올해는 유난히 날씨가 일찍 더워져서 벌레들이 많다. 그래서 특별히 방제를 했다
장마가 오늘부터 시작되었다...
3차적과가 아직 진행중이고...적과 마무리 될쯤에는 풀베기를 해야할것 같다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풀을 보면서 맘이 무거울뿐이다.
일손이 돌아가지 않아서 맘만 급할뿐이다...
어찌저리 풀들은 잘도 자라는지...
친환경의 가장 좋은점과 어려운점이 풀이다.
풀이 있어 고온기에는 가뭄을 막아주고 많은비가 올때는 토양 유실막아주고 응애의 서식지가 되어서 사과나무에 응애가 올라오지
못하도록 도와주고 풀을베면 유기물을 공급할 수있는 좋은 거름이되기도 한다..
이런 좋은점 때문에 풀을 키우면서 사과를 키운다.
하지만 이런좋은점이 있지만 풀을베야한다는 그 하나의 단점때문에 힘들다 ㅋㅋㅋ
하지만 우짠디야
열심히 베야지...결론은 항상 베야한다는 결론이다.
장마야 장마야 넘 많은 비는 뿌리지 말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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