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약제살포가 시작됐다..
오늘 2600평에 살포했고...오후에는 손살포하는곳에 살포하다가 어두워져서 낼새벽에 살포해야한다...
낼까지 살포하면 올해 약제살포는 끝이다...
올해로 저농약실시한지가 5년이 넘었구나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해 어려운 한해를 보내고있다
사과나무도 올해는 고생이 정말많은해같다...
해가 갈수록 이상기후로 인하여 과수원하기가 더 힘들어겠지....
하지만 인간은 거기에 맞춰서 또 살아가겠지...
몸이 뻐근하다...
뒷목도 뻐근하고....죽겄다...
낼까지만 열심히 살포하자...그러면 올해도 약제살포는 끝 ㅎㅎ
하지만 적과,제초작업등등 여러가지가 기다리고 있구나....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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