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가 어느덧 2주째로 접어들었다....
적과도중 3회방제를 실시했다.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고생좀했다
2주째 적과를 하다보니 몸상태가 영 말이 아니다.
체력이 많이 소진된거 같다...
어제는 부산에서 아버지,어머니께서 친구분들과 오셔서 도와주셔서 적과작업을 꽤많이 했다.
2농장도 내가 생각한거보다 사과 착과량이 많아서 적과속도가 그다지 빠른편이 아니라
약간 힘든게 사실이다...
우리농장의 올해착과량은 양호한편이라 다행이다.
앞으로 2주동안에 모든 적과를 마쳐야하는 상황인데....
어떡해 될지 몰겠다..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수밖에는....
그리고 열심히하는 수밖에는.....
열심히 하자...그리고 조금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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