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11일 양일간에 걸쳐서....올해 첫 약제 살포인 꽃피기전 약제살포를 했다.
새벽에 날씨가 추워서 혼이났지만.... 이틀동안 큰 탈없이 살포했다.
한낮에는 기온이 높아서 올해는 예년보다 꽃이 빨리 필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은 예상일뿐....꽃은 그저께 4월14일부터 피기 시작했다
작년과 비교했을때 거의 비슷하다고 할수있다.
오늘은 1농장에 인공수분을 시작했다.
한낮에 기온이 낮아 수정벌들의 활동이 전혀 눈이띄지 않았다.
다행히 기온이 낮아서 인공수분하는데는 좋은 날씨였다.
하지만 낮은기온으로 인해 꽃피는 속도가 더디어져 오늘쯤이면 인공수분이 가능한 상태가 될줄알았는데....
몇일 기다려야 최적의 상태가 될것같다.
인제 진짜 시작이다.
꽃피고 지기시작하면 적과....윽.....시작이구나.....
렛츠 --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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