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이 가고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고 했던가...
한해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게 지나갔다
지금 이자리에서 작년은 뒤돌아본다....
참으로 힘든한해였던것 같다
늦은추위로 인해 사과꽃도 20일늦게 피고...
잦은강우,강렬한 늦가을 햇살.....등등 여러가지 힘든일이 많았다
그래도 이런 힘든시련을 이겨내고 2010년 한해도 잘지나간것 같다.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사람힘으론 어쩔수 없는 일들이 많은 해였다...
올한해는 아무런 일없이 평안하게 지나가는 한해가 되길 바래본다.
열심히 하자...열심히....부지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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