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이면 11월이다 벌써 사과수확의 계절이 다가왔구나...
세월이 너무나도 빠르다
올해는 사과꽃도 늦게피고 여러가지 안좋은 기상환경으로 인해 사과나무나 나나 고생을 많이한 한해이다
그래도 작황은 예년못지 않다
현재 과수원에서는 막바지 관리를 하고있다
잎따기를 하다가 미쳐 보지못해 빠진부분의 잎따기를 하고 있고 햇볕이 조금 들어가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반사필름을 피복하고 있다
현재 사과색은 90%이상 빨갛게 난것같다
나머지 10%는 수확하기전까지 완벽하게 날것같다
요즘에는 날씨가 좋아서 일교차도 많이나고 올해도 맛있는 사과가 생산될것 같다
마무리를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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