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과수원 마무리작업으로 눈코뜰새가 없다.
도장지 제거, 기형과 제거, 부패과 제거....그리고 햇볕이 잘들어가지 않는부분에
사과잎 제거....등등 마지막 손질을 해주고 있다
시월중순경에 1,2농장에 모두 은박지를 피복했다
물론 햇볕을 골고루 들게해서 좋은사과색을 내기 위해서이다.
10월27일 현재 사과착색은 양호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것 같다.
요즘 날씨가 일교차가 커서 올해도 맛있는 사과가 나올것 같다.
착색기에 비도 거의 오지 않아서 당도도 평년보다 많이 좋을것으로 생각된다.
아 손이 아프다
추석이후로 계속 전정가위로 도장지를 자르다 보니....손과 손목이 시큰거린다. 자판치기도 힘드네....
얼른 눈좀 붙히고 낼도 새벽에 도장지 자르러 가세...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더좋은 사과 만들도록 노력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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